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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trekking]

[용연사]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Daegu Tour Stamp Trail) 2




용연사 매표소를 넘어서자마자 장관입니다. 비보이? 나무입니다.


비슬산용연사자운문


먼저 적멸보궁으로 안내합니다. 신비롭습니다.


계단올라 다리건너 적멸보궁 앞마당입니다.
경치가 좋은데 왼쪽에 연인들?이 있어서 사진이 요렇게 나왔네요.


적멸보궁과 석조계단입니다. 불상자리는 유리로 되어 뒤쪽 석조계단이 보입니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신비롭습니다.


자 이제 극락전으로 갑니다. 고고씽~


용연사 극락전과 삼층석탑입니다.


앗 나오는 길에 라코스테입니다. 시원하게 목도 축이고, 얼굴과 팔에 땀도 씻어냈습니다.
여태가본 절 중 가장 조용하고 신비롭기 까지한 사찰이었습니다.

용연사는 912년(신라 신덕왕1년) 보양선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가져온 석가모니 진신사리로 유명해졌으며, 적멸보궁 뒤뜰에는 그
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이 조성되어 있다. 이 금강계단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석조예술품으로, 보물 제 539호로 지정되어 있다.

-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Daegu Tour Stamp Trail)책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