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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 travel ]

환상의 야경이 바다와 어울리는 돌산대교,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향일암


 

 

 

여수관광 3일차 돌산대교를 지나 향일암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차안에서 찰칵! 들어갈때 사진보다 나올때 사진이 더 나아서 나올때 돌산대교샷입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향일암과 거북이산의 해설입니다. 아 거북이 목에 서있었군요! ^^v

 

 

 

 

천하제일 일출명소! 향일암.... 마지막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향일암입구까지 갓김치와 홍합과 굴을 많이 팔고 있었는데요. 우리들에게는 좀 생소하더군요.

 

 

 

 

입장료 2천원 있습니다. 있고요. ㅡㅡ;

자연의 경관이 아름다와서인지 70 노부모님들이 저 높은 계단을 다올라갔습니다.

누군가의 작품일까요? 동백꽃하트....이뻐서 눈길이 자동으로 간답니다. ^^*

 

 

 

 

저 바위사이로 길이 있습니다. 여기는 거북이등 정도 됩니다. 보이시나요? 거북이머리요!

 

 

 

 

처음에 도착한 암자입니다. 끝인줄 알았으나.....시작이었습니다. ^^

 

 

 

 

 

 

 

정말 바위사이를 지나 이런 암자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원효대사 좌선대와 마지막 나무에 걸터 앉는다고 놓아둔 빨간 편지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2박3일동안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온 여행이었습니다.

지금 여수 엑스포가 한창일텐데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아이 원츄 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