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사거리에서 두류공원방향 백수십미터 우측....초당갈비살.육회
이집 예전 육회집하는 사장님이 육회잘하는집이라고 맛보러 갔던집이라
육회포장해서 한번 먹은곳이다.
요사이 일주일에 5번은 두류공원을 가기때문에 늘 지나치다 아 육회냉면....한번 먹어보자.
아 아직 안된다. 대타로 닭국수 2그릇, 간천엽 하나 주문했다. 주방, 홀, 앉는홀, 방2
메뉴판 찍는데 사장님 놀라신다. ㅋ 블러그카는거 하는데 맛집올리려한다....
혹자는 취미로 찍는다. 하던데....좀 이럴땐 남감하다 ^^;
어 깔끔하다. 그리고 맛난다....스끼다시?(밑반찬) 감자....맛났다.
닭국수 가격대비 너무 훌륭했으며, 깔끔했다. 아주머니 손맛이 있다.
천엽 다먹으니 이따만큼 더 주신다. 아 나갈때. 국수값을 안받으려 하신다.
아 카메라폰카에 파워블러그?도 아닌 내가 서비스로 더 먹은 천엽에 만족한다.
안받으신다는거 계산 다 해드리고 나왔다....간만에 정이 있는 풍경....
아 대신 블러그보고 손님 많이 오면 다음에 육회 한접시 내신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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