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사]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Daegu Tour Stamp Trail)

 

 

자동차 전용극장에서 2.5Km....더되는것 같습니다. 약 40여분 걸립니다.

 

 

부인사 가는길. 포도밭과 복숭아나무....

 

 

부인사 유래 및 설명이고....

 

 

부인사 서탑....

 

 

부인사 석등....

 

 

동화사의 말사로 7세기경에 창건되었으며 신라시대에 선덕여왕의 축원당

으로 사세를 크게 떨쳤다. 경내에는 선덕여왕을 모시는 사당 '선덕묘'가 있어,

매년 음력 3월에 제를 올리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거란의 침입을 막기 위해 판각한

초조대장경을 이곳에서 보관하다가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이 초조대장경

은 해인사의 팔만대장경보다 200년이나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내에는 삼성각,

묘사 외에 선덕여왕을 모신 숭모전이 있다.

-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Daegu Tour Stamp Trail)책자 참조.

 

아 오늘 부인사 앞에서 버스 한시간 기다렸다.

4시부터 기다렸다. 40여분 간격으로 있다는 4시10분경, 4시50분경

버스가 다안온다. 헐....주말에만 운행된다는 팔공3이 없어진 모양....

버스 정류장도 그대로고 안내표지판도 없고 이건 뭔가 잘못된거다.

속으로 대구시관련자들에게 십원짜리 좀 날리고 투덜투덜 걸었다.

 

과거 팔공관광호텔이 인터불고 팔공이다....자동차 전용극장도착. 급행1이 출발하는곳이다.

마지막 사진 두장....버찌열매이다. 아 진작에 알았다면 아까 맥주안주로....ㅋ

 

그나저나 부인사앞 버스정류장앞에서 잃어버린 한시간은 어디가서 보상받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