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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 世上事 ]

장독대-용연사 버스정류장 삼거리




용연사에서 한정거장 내려온 대곡과 옥포로 빠지는 삼거리에 장독대라는 카페가 공사중입니다.
와 명당입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놀러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마지막 항아리는 집으로 들고 오고 싶을정도로 이쁩니다.
인테리어 공사중이긴한데....한사람이 일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쯤 오픈을 할까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만 3개월이 지났습니다.
4월 21일 네이버 블로그 시작.
4월 24일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동시 포스팅.
6월 7일 네이버 블로그 종료. 그래도 하루에 4-50명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 재미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4월에 50명, 5월에 1600명, 6월에 5800명, 7월현재 7500명
포스팅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포털을 타고 들어오거나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어렴풋이 애드센스를 알고 있었지만,
수익형블러그를 알고 나름 목표의식도 생겼고....아무튼 재미있습니다.

다음달부터 일을 시작하게되면 지금보다는 시간이 훨씬 없을텐데요.
블로그놀이가 좋은것은 제가 대장입니다. 내팔 내흔들기가 좋습니다.
아무에게도 터치받지 않고 내생각 내주장을 할수있고
많이 미숙하지만 인테리어도 내맘대로 합니다.
광고도 내맘대고 붙였다 때었다 합니다. 즐겁습니다.

장독대에서 홀로 공사하시는 분이 멋진 카페를 그리며 작업을 하듯이,
필자로 참하고 이쁘고 멋진 블로그를 꿈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