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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 [ 美食家 ]

[대구맛집]원조대구전통따로-밥따로 국따로. 대구따로국밥을 아시나요?




중앙네거리에서 서성네거리방향 우측라인에 국일따로,대구전통따로,교동따로국밥이 한라인에 자리하고있습니다.
시내벙글벙글과 앞산대덕식당도 대표적인 따로국밥집입니다. 일명 선지국입니다.

50년 전부터 대구에서만 먹는 유일한 형태의 탕반문화. 밥과 국을 따로 내어준다고 유래된 따로국밥은
다른지방의 국과는 달리 사골과 사태를 밤새도록 고은 육수에 대파와 무를 넣고 고추가루와 다진 마늘을 듬뿍넣어
얼큰하고 매운듯하면서 뒷맛이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얼큰화끈'한 대구만의 맛을 대변하는 대구 향토음식의 좌장격. 국과 밥을 만 국밥과 달리
국과 밥을 따로 먹은 데서 유래했다. 특히 6·25때 전국에서 몰려온 피난민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따로국밥은 곰국과 육개장을 절충한 게 특징이다. - http://www.daegufood.go.kr/참조


어 이집은 가격이 내린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요. ^^; 아 저는 대구전통따로 단골입니다.


따로국밥이 나오면 깍두기와 김치를 먹을 만큼 덜어놓습니다.
깍두기국물?과 부추와양파, 마늘다데기, 고춧가루, 후추가루를 적당량 국에 넣어줍니다.


따로국밥을 나름 맛나게 양념을 하여 정신 없이 먹었습니다.
대구광역시지정 향토음식입니다. 맛은 맵고 얼큰한 전통 경상도음식 맛입니다. ^^*
아 어제 무슨 날인가요? 제 블로그에 방문객이....후덜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