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찬 두류공원 산책로

 

아 오늘 아침에 서부정류장 삼성 a/s가려했는데요. 자고일어나 휴대폰 확인하니 헐~

정상작동이 되는거 아닙니까? 쩝 남아일언중천금....두류공원으로 고고씽합니다.

 

집에서 100미터정도 내려와서 대명동 대구대학교 정문입니다. 출발! 빠아앙~ 7시30분.

 

 

성당시장사거리. 갤럭시u 사진도 날로 좋아지네요....ㅋ

 

 

두류공원사거리입니다. 캬하~ 비가온다 하여 우산을 챙겼습니다.~

 

 

두류공원 테니스 혹은 배드민턴 운동장.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운동장. 자전거대여점도 있으며 저쭈끄트머리는 무료주차장입니다.

 

 

두류수영장. 실내. 실외 다있습니다.

 

 

수영장옆 올림픽 기념유도관.

 

 

유도관옆....이쁜 참꽃. 진달래맞죠?

4월초만해도 벚꽃이 한창이었는데....지금은 다 지고말았네요.

꽃구경 봄풍경 시작입니다. ㅋ

 

 

두류공원 산책로 시작 3.8km 40분코스. 두류공원순환형 에코산책로, 웰빙조깅코스.

관절에 무리가 가는 아스팔트포장보다는 탄성이 있는 우레탄포장길을 걸으면 건강에도 좋다네요~

 

꽃구경입니다. 아 좋습니다. ^^*

 

 

공원내 있는 절입니다. 금용사랍니다.

 

 

산으로 입구가 되있고 헬스클럽이라는데....궁금합니다. ㅎ

 

 

카메라가 허접해도 역시나 이쁩니다. ^^~

 

 

제발 희망의도시 일류대구 만들어 주시와요. 플리즈 ^^;

 

 

운동장옆 첫 이정표.

 

 

야구장 사용 가격표입니다. ㅋ 시도민걷기대회 출발지....

희망의도시 일류대구 여기하고 다른 운동장입니다.

 

 

두번째 이정표....

 

 

인물동산 다음에 날씨 좋을때 한번 올리겠습니다.

 

 

산책로 첫휴게소 광장!

 

 

총 9명의 인물이네요~

 

 

아 이 길의 끝자리 두번째 휴게소의 시작 지점에서 울뻔했습니다.

습기찬 산책로의 느낌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막 비가 한 두방울 시작되는 순간이었는데요....최고의 두류공원산책이었습니다.

 

 

감상하시고 ^^*

 

 

두번째 휴게소....사진찍고....산책로 들어서는데 감동의 물결~ 쏴아아!

 

 

아 꽃길입니다. 동화책속의 나라같습니다.

 

 

산책로 빠져 나왔는데요.

이길은 매주 금요일이 되면 중고 벼룩시장이 열리는 길입니다. 활기찹니다. 금요일엔~

 

 

두류공원옆 성당못입니다. 산과못....대명동에 살고 있는게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현재 공사중인 다리....다리밑에 잉어들 많습니다. 아기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세번째 이정표.

이때부터 비가 많이 왔습니다. 여기는 두류공원 입구입니다.

같은코스로 대명동으로 돌아왔는데 9시10분...1시간40분정도 걸렸는데요.

원래 1시간30분코스인데 사진찍고 비가와서 조금 더 걸렸습니다.

 

아 오늘 정말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