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trekking]男子 :: [금연] 20년이상 피운 담배 금연 성공기 ^^*

세상사 [ 世上事 ]2011. 9. 4. 06:42




필자가 담배를 피웠던 기간은 20년이 훨씬 넘습니다.
그 기간 동안 담배를 끊었던 기간은 단지 2달이 전부이고,
어설프게 친구들끼리 호기심으로 피우기 시작한 담배는....
오랜 세월동안 나의 옆에서 떨치지를 못했습니다.
눈뜨면 담배, 화장실서 담배, 식사후 담배, 늘 담배였습니다.

혹자는 담배가 제일 맛있을때 3가지를 꼽으라하면,
사랑하는이와 사랑을 나눈 이후.
라면을 먹고 난 이후.
커피를 마시고 난 이후. 라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담배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하하

그러던 제가 담배를 끊고 금연을 하게된 계기는 건강입니다.
정상혈압은 120-80이나 초기 고혈압단계인 150-90이나 올라갔습니다.
혈압올라가면 뒷골이 땡긴다는 말이 맞더군요.
약없이 한 일이여년을 고생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걷기도 시작했고요.

건강프로그램을 보면 최종 종착지는
항상 싱싱한 채소,과일과 운동....그리고 살빼기입니다.
불규칙한생활에 흡연,폭음,폭식등으로
IMF때 늘어난 뱃살 4인치가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운동으로 조금 들어가는듯하다가 맛집방문으로 다시 원상복구되는듯하네요.^^*

자 그러면 금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정확히 2010년 11월 1일새벽까지 담배를 피웠으며,
마지막 담배다고 생각하며 실컷 피웠습니다.
그리고 금연보조제로 담배빨뿌리와 은단을 구입했고
담배가 생각날때마다 빨뿌리를 빨고 은단을 먹었습니다.

 습관적으로 물고 있었던 파이프입니다. 2-3개월 물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하루 삼일 일주일은 미칩니다.
금단현상이라고 하나요? 괜히 짜쯩만 나고, 폭식을 하게되더군요.
제일 크라이막스때는 운전을 하다 옆운전자의 빨간말보로담배....
그냥 차문열고 뛰어들어가서 한대 피우고 싶더라고요.
결론은 참는다. 금연은 참는다입니다.

금연보조제에 의지를 하면서 금연한 시간을 생각하며 참을인!
담배를 피워봤고 담배맛을 아는이는
담배가 주는 그 만족감을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것입니다.
술자리가 가장 힘들죠? 어떻하냐고요? 참아야합니다.
금연한 시간을 생각하며 참아야합니다.

지금도 먹고 있는 은단입니다. 정력은단등이 있으나, 위 은단이 저에게 딱 맞더군요.

왕도는 없습니다. 금연은 스스로의 강한 의지와 참을인자....
그 두가지가 다입니다.
금연보조제를 적극 활용하시고, 아직도 은단은 가끔 먹고있습니다.
아 10개월의 금연과 5개월의 걷기운동으로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술이 문제네요 ^^*

담배가 주는 만족감보다 금연이 주는 건강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자 여러분도 오늘부터 시작해보실래요?

상기에 나오는 파이프와 은단은 필자가 금연시 사용했던 금연보조제품으로 
제조.판매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Posted by 트레킹[trekking]男子 트레킹[trekking]男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축하합니다.
    금연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의지의표출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기바랍니다.

    2011.09.04 06:56 [ ADDR : EDIT/ DEL : REPLY ]
  2.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2011.09.04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꼭 최후의 순간까지 금연하시길!!! 삶이 달라집니다. +_+

    2011.09.04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금연중이신거예요? 대단하십니다..ㅠㅠ 다시 봐집니다 트레킹님 ㅋㅋㅋ





    그런데....

    담배가 제일 맛있을때 3가지중 첫번째 경우는...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경우예요 ㅋㅋㅋ




    하여튼.....정말 큰결심하셨고.....잘지키고 계시니.....마음에서부터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약주만 조금 줄이셔서......지금처럼 늘 건강하세요^^

    2011.09.04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도 금연해야 하는데...ㅜㅜ
    금연성공 너무 축하드려요!!

    2011.09.04 15:33 [ ADDR : EDIT/ DEL : REPLY ]
  6. irin

    축하드립니다!!!
    담배는 자신과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지요...^^
    요즘 제가 아파트 베란다로 들어오는 담배연기 때문에 엄청 고통을 받고 있어서인지...
    트래킹님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어려운 일 해내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쭉~~금연하시고, 건강지키시길 바랍니다...^^

    2011.09.04 16:44 [ ADDR : EDIT/ DEL : REPLY ]
  7. 금연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쉽지 않다고들 하던데 대단하시네요.

    2011.09.04 2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담배, 백해 무익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피우면 약간의 해소는 되는 것 같지만
    더 큰 해가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2011.09.04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자담배랑은 조금 다른가보네요.
    여튼 금연 끝까지 해내시길 기원합니다^^

    2011.09.05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죧나웃긴게 나중에는 광고 ㅋㅋ

    2012.01.07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나 진짜 집중해서 열심히 봣는데 마지막가선 광고 ㅋㅋ 에혀 ㅋㅋ

    2012.01.07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12. 5일째..

    담배 갖다버리고 파이프 물고 있습니다..ㅎ 이말이 젤 와 닿네요..
    금연으로 얻을수 있는 건강이 더 가치있다...정말 그 독한걸 여태껏 왜 물고 살았는지ㅠㅠ 금연 5일째입니다.. 성공을 기원해 주셔요..^^

    2012.02.16 17:01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한 3년은 안펴야 끊은겁니다. 방심마세요

    2012.11.16 22:05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한 3년은 안펴야 끊은겁니다. 방심마세요

    2012.11.16 22:0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