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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 [ 美食家 ]

[대구맛집]푸주옥-오늘은 설농탕 한그릇 했습니다.




설렁탕의 옛말이 설농탕입니다. 변화과정을 보면 선농탕-설농탕-설롱탕-설렁탕입니다.

설렁탕은 쇠고기, 소의 머리, 내장, 뼈다귀, 족 등을 푹 고아서 우려낸 국물에 소면, 밥을 말아 먹는 음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먹을 때 소금, 후춧가루, 다진 파 등을 넣어 간을 맞춘 후, 깍두기, 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고기는 편육으로 만들어 놓고, 뚝배기에 밥을 담아 끓는 육수를 부은 다음 고기를 얹는다. - 위키백과참조


메뉴판입니다. 오늘은 설농탕입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이외에도 소금과 고추다데기, 후추양념이 있습니다.
오늘 김치와 깍두기가 제 입맛에 딱 맞게 익었습니다. 필자는 새콤한 김치를 좋아 합니다. ^^*


트레킹남자는 설렁탕먹을때요. 꼭 깍두기 국물을 넣습니다. 그러면 맛이 더 좋답니다. ^^v


오늘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들어갈때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문하고 나니, 저번과 같이 두테이블이 더 들어오는군요.
손님을 몰고 다니는 사람....장사하면 안된다는 설이 있던데요....^^;

오늘은 같이 간 지인이 맛이 있다고 합니다.(오늘은 제가 계산했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