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수많은 감자탕집이 있습니다. 홍천뚝배기, 조마루, 누리마을감자탕, 남다른감자탕등이 생각납니다.
그중에 뼈마시 감자탕은 조마루에서 빠져나와서 독립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
대명동 계대사거리에서 명덕역방향 100미터 우측 뼈마시감자탕 부대찌개입니다. 과거 조마루 자리입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과거 조마루를 많이 찾은터라, 습관적으로 뼈다귀해장국은 이집을 찾습니다.
어른이 먹고싶다고 해서 모시고 왔습니다. 이빨이 약하신분들 먹기가 좋습니다.
휴대폰가게, 뼈다귀해장국집의 공통점은 많다는겁니다. 그만큼 이익도 좋을듯합니다. ^^;
밑반찬입니다.
헐~ 동영상이 처음에 초점이 안잡히다가 3초뒤에 잡히는군요.
저렴한 가격에 얼큰한 해장과 고기의 식감....그리고 안주거리로도 안성맞춤인 뼈다귀해장국입니다.
오늘 가까운곳에서 뼈다귀해장국 한그릇 어떠세요? 주위에 분명히 뼈다귀감자탕집이 있을겁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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