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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 世上事 ]

대학병원


 

대구 대학병원들이 의술이 아닌 상술로 비치는 이유?

 

2008년 모 대학병원서 별거 아니라던 종양이 일주일 검사 후 수술전날 위중함을 알리는 모 대학병원.

다행히 혈압상승으로 수술이 캔슬되어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전하여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이번엔 다른 대학병원이나 당뇨혈당이 800이상 올라가

보훈병원서 응급처치후 다른 대학병원으로 입원하였다.

일주일 입원비가 280만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제후 100만원이다. 하루에 40만원이다.

 

보훈병원서 혈당 500까지 잡고 다른 대학병원서 일주일후 퇴원시 혈당이 451이다.

일주일동안 뭘 했단 말인가?

칼만안들었지 이건 뭐.... 절대 대학병원을 신뢰할 수 없게 또 만든다.

 

 

 

웃기는 짬뽕 선택진료이야기이다. 280만원중 선택진료비가 39천원이 나왔다.(원무과에서 확인)

영수증 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서 확인하리라.

 

대한민국 평균수명은 서울이 제일 높다. 왜 일까? 의료시설때문이다.

최첨단 의료장비와 의사들의 경험치에서 나오는 실력....

 

주먹구구식의 대구 대학병원들.... 서울병원서는 진료첫날 한달일정이 다나오더라.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대구 대학병원들은 대오각성해야할것이다.

 

아 힘들었다. 서울서 3일, 대구서 2일, 대학병원서 2교대 일주일,

운동은 못하고 스트레스에 계속 소주만 죽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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