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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 [ 美食家 ]

[대구맛집]도솔천식당-45년 전통의 팔공산 자연산식당




401번종점 갓바위 입구에는 이러한 식당이 몇개있다. 비지, 두부, 청국장, 호박엿, 찰떡도 판다.(아 비지는 S/V던가?)
올라가며 찰칵대니....아주머니 전화번호 따냐고 물으신다....내려올때 가겠노라고 말씀드렸다.
아 이제보니 훌륭한 집이다. 현충일이라고 태극기 단집이다. !!! 더욱 많이 선전해드리리라. !!!



 
맛나는 촌두부김치, 해물파전 드셔보세요 ^^* 손가락 꼬옥 눌러주세용~


예전에 3천원하던 메뉴가 지금은 5천원이다. 늘 같은 음식을 주문한다.
촌두부김치소,해물파전소,청국장1인분....막걸리다. ㅋ


제일 처음 나온 촌두부김치. 특별한맛의 고소한 두부와 살짝 볶은 김치....미나리의 환상적궁합.


밑반찬이고....



우아 부산생탁이네....얼마전에 왔을때 품절되서 못먹었던....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해물파전입니다. 항상 손님이 많아서 바로 부쳐서 나옵니다.


마지막 타자. 청국장입니다. 심심하게 끓여서 뚝배기를 비우고 말았습니다.
갓바위 오면 꼬옥 들르는 집입니다. 현충일날 달아놓은 태극기를 보고 분명 기본이 된집이란걸 아실겁니다. ^^*
갓바위 2시간여 등산뒤 너무 시장했던터라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