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상도회초밥-"꼭 다시와야지"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서부정류장에서 본리사방향, 본리사유턴 주유소옆. 상도회초밥.
상도란 간판, 자연산, 맘에 든다. 앞에 차가 쫘악 있다. 장사 잘되고 소문난 집이다.

 

동생 친구 가게이다....주문은 "알아서" 주세요!!!!

처음 세팅....아 저 붉으므리한 생선 맛나더라....나머지는 패스.

메인회 아 두개가 도다리였는데....제일 안 이쁘게 올려진 두넘일테다. 식감 좋게 두껍게 썰려왔다. ㅎ

세월의 맛이 느껴졌던 백김치....하 제일 먼저 없어진 도다리. 마주보고 있는넘도 도다리. ㅋ

회 한점이 이따만하다....

우럭구이, 꽃게, 튀김류....튀김이 나오면 끝이라는 상식을 깬 집입니다.

아 정말 괜찮았던 두부탕수육?, 물회, 구이류....

음....초밥이고.

찐새우, 튀김새우, 알찬생선?, 우앗 내가 조아라하는 해산물....바로위 오도독거리는 전복맞나요?
아 너무 많이 나오고 많이 먹어서 탕하고 밥은 생략했습니다.
"알아서" 주문 계산은 6명가서 특모듬 중2, 소주7, 맥주3해서 16만+3만나왔습니다. 식대는 인당2만5천 정도.

아 홀은 없으며, 전부 룸으로만 되어있습니다. 손님이 항상 많은 관계로 예약도 괜찮습니다.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