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지만, 멈출 수 없다....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 출발합니다.
계산오거리에서 서성네거리방향....계산성당 가기전 우측골목이다.
이 잘생긴 아저씨가 이상화시인입니다.
골목을 들어서는데 현재와 과거가 연결되는 통로라는 느낌은 왜 일까요?
비오는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5-6명의 방문객이 계셨으며....
이상화 고택의 내부 사진이며, 폰카의 화질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
서상돈 고택의 내부사진입니다.
이상화 고택은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광복을 위해 일제 저항 정신의 횃불을
밝힌 민족시인 이상화 선생이 말년인 1939년부터 임종 때까지 약 4년 동안 거주
하면서 시작(詩作)에 몰두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서상돈 고택은 1907년 나라
재정이 어려울 때 국권회복운동의 일환으로 국민 한사람씩 돈을 모아 일본에게
진 나라의 빚을 갚자며 국채보상운동을 전국 운동으로 확산하는데 주도적 역할
을 하였던 서상돈 선생이 살았던 고택을 복원한 것이다.
-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Daegu Tour Stamp Trail)책자 참조.
보통 대구의 관광명소를 방문하면 팜플렛 하나정도인데요. 오늘 대구약령시랑 두군데라서 좀 많네요....
특히 두꺼워보이는 HandBook는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서 발행했는데요....
67종의 약초사진이 등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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