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비오는 토요일.... 1박2일 김종민 불고기가 생각납니다. 같은 언양이지만 다른 불고기집입니다.
언양에서 기와집불고기 먹으려고 줄서있는 사진보고 이집으로 왔습니다.
메뉴판과 기본 상차림입니다.
아 불고기 2인분입니다. 맛은 따봉이고요. 식지말라고 숯불이 들어있고, 타지말라고 은박지를 덮어놨습니다.
하 육회도 한접시 했습니다. 생고기에 저 두툼한 고기....아 또 먹고 싶습니다.
밥한그릇 시키니 반찬이 많네요....디저트 감주입니다.
밥된장 2천원받길래,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된장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더구나 좀 짜웠다는!
맛나게 불고기, 육회 먹고 밥먹는데 된장찌게에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서 울산까지 가서 맛나게 먹고간다는 생각은 듭니다. ^^*
'미식가 [ 美食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맛집]삼거리식당-삼겹살시키면 양념게장이 밑반찬으로 나오는 집 (23) | 2011.07.18 |
---|---|
[대구맛집]미성당 - 대구십미(大邱十味)인 걸레만두를 소개합니다. (6) | 2011.07.15 |
[대구맛집]대원막창 - 넌누구냐? 3번째 포스팅 ^^* (8) | 2011.07.08 |
[대구맛집]원조숯불아나고곰장어 - 매콤한것 찾으세요? (4) | 2011.07.06 |
[대구맛집]삼기국밥-돼지국밥에 당면. 들깨가루를 넣는다구요? (4) | 201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