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며 가며 보았던 만촌소문난국밥입니다. 여기에 국밥집이 있다는걸 안지는 10수년이 넘습니다.
동원초등학교에서 수성구청방향 첫사거리 지나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맛집으로 나름 인정받고 있는 국밥집이었고,
지인도 이집에서 몇번 식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방문을 하였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여느 국밥집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트레킹남자의 단 하나 내세울수있는.... 상세한 원샷입니다. ^^v
네번째 사진은 같이간 베프가 꼭 찍으라해서 찍어올립니다.
아 이집은 돼지국밥은 밥이 말아져서나온다네요. 위 국밥은 따로국밥입니다.
만촌소문난국밥인데....돼지국밥을 많이 먹는 저로서는 평법하군요. ^^;
제 기준으로 최고의 돼지국밥은
1. 끓는 뚝배기에 나와야합니다. - 펄펄끓는 국밥이 희안하게 더 맛이 있습니다.
2. 적당한 돼지비계와고기, 내장, 당면이 들어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3. 돼지국밥에 들깨가루? - 개인적으로 들깨가루를 좋아하지만, 돼지국밥집에는 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구 최고의 돼지국밥집입니다. 언제까지나 트레킹남자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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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은 김찌찌개가 땡겨서 명동식당을 찾았습니다.
헐! 제 블로그를 보고 손님이 좀 찾아온 모양입니다. 서비스로 한상 받고 왔습니다.
계산을 하려했으나 세종대왕지폐가 반으로 잘라지는 밀고 당기기후에 결국은 그냥 나왔습니다.
혼자 특김치찌게와 밥 2그릇을 게눈감추듯 먹고 나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밥한그릇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디져트?로 박카스까지 한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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