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대명동에서 삼계탕하면 건계정이죠!~

서부정류장에서 안지랑사거리방향 200M우측 건계정입니다.
누구나 단골 삼계탕집이 있을겁니다. 트레킹남자의 삼계탕 단골집입니다.
입간판은 15년전통, 전광판은 25년전통입니다. 아마도 25년 전통이상일겁니다. ^^*

앗! 건계정에도 전복삼계탕이 있군요. 전복이 산삼배양근보다 비싸군요. 기본 삼계탕을 시켰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는 밑반찬입니다. 깍두기, 마른새우볶음, 고추장마늘? 그리고 떵집구이?
삼계탕과 궁합이 잘 맞는 반찬들입니다. 특히 떵집구이?는 딱 술안주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추장마늘?....삼계탕을 싱겁게 먹기때문에 딱 좋은 밑반찬입니다.

닭이 조금 작은듯 하지만 딱 국물까지 비우기 좋은 크기입니다.
알몸이 조금 쎅쒸하군요....소금은 가는소금 굵은소금....이 있네요. ^^;

삼계탕 닭반마리를 그릇에 옮긴양이고요.
아! 인삼주는 달라고 이야기해야 줍니다. 2인분 기준 6잔정도 나옵니다.
닭이 작기는 작죠? 인삼잔크기는 짐작하실테고, 딱 닭다리 한입에 후르륵입니다. ^^v
여름 다보내고 찾아본 삼계탕집인데요. 대명동 근처에서는 엄지손가락인듯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차를 스틱으로 뽑다보니 주문생산?이라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20일부터 일했는데 부제바꿨기때문에 3일 연달아 일을 했습니다. 개택이 영택보다는 많이 좋기는 하네요.
뭐 나름 열심히 일을하다보니 블로그에 할애하는 시간이 확 줄었습니다.
그래도 찾아봐주는 이웃님들 감사드립니다. ^^*